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L (문단 편집)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 파 #==== 기존의 '완결되어야 나온다'는 인식을 뒤집어서, 아직 완결이 되지 않은 작품으로서 참전한다.[* 사실 실질적으로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들도 이미 나온 적이 있었다. 파사대성 단가이오나 창궁의 파프너는 아직 그 기획이 완전히 종료된게 아니다. 그러나 단가이오는 기획 자체가 엎어졌기 때문에 강제 종료된 것에 가깝고 창궁의 파프너는 TV판의 이야기는 완결을 짓고 후속작이 계속 시리즈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에바 신극장판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서와 파 둘 다 나온다. 다만 아쉽게도 파는 중반까지만 나온다. 에바 2호기만 아니었으면 '파'는 참전작에 들어가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와 에반게리온 가설 5호기 역시 거의 등장 없이 맵 그래픽만 있으며, 2호기의 THE BEAST도, 초호기 신화도 없다. 기실 구약 에반게리온과 거의 차이가 없는 상황. 신지 엄마가 아스카를 물거나 하지는 않게 됐다. 성능은 미묘. 전부 2~3단개조 상태로 들어오는데, 슈퍼로봇보다 조금 나은 운동성과 리얼로봇보다 조금 나은 장갑을 가지고 있어 애매해 보이지만, 기본 3000으로 시작해서 싱크로율에 비례해 최대 4000이하 데미지 무효화 성능을 가진 AT필드 덕에 장갑을 조금만 개조해주면 무적이 된다. 케이블 절단시 매턴 시작시마다 EN이 35% 고정으로 깎이는데다가 절단후 재접속 안한채로 3턴이 경과되면 F/F완결편과 마찬가지로 맵에서 증발=격추 취급 되므로 주의. 그나마 다행인건 예전 슈로대에 있었던 에바 수리비 몇만 전통이 이번작 수리비 없음으로 상쇄된 정도랄까. 우주적응도 F 당시와 마찬가지로 B로 돌아왔다. 엄빌리컬 케이블이 무색하게 나이프 빼면 잔탄제 무장이 주력이라 사실상 합체기 말고는 엄빌리컬 케이블의 혜택이 없다. 문제는 합체기의 EN소비가 120인데 EN은 풀개조해도 230밖에 안된다. 전원에 E세이브가 없을 경우 1턴에 1번밖에 쓸 수 없다. 그리고 무장들의 성능이 다 따로 놀기 때문에 흩어져서 싸울 수밖에 없는 관계로 합체기 사용이 불편하다. 초호기의 무장은 저격위주, 이호기의 무장은 격투위주, 영호기는 방어위주라서 보스전에서나 한번 정도 사용할 수 있을 수준. 영호기는 바레트 라이플과 격투가 무장의 끝. 무장 추가는 없으며 나중에 실드만 추가. 하지만 레이가 기본적으로 가드를 가지고 있고, 유닛 개조 보너스도 장갑 + HP(+자금)인지라 원호방어 전용으로 육성한다 생각하고 적당히 체력을 줄여놓은 적들을 때려 잡거나, 레벨차가 많이 나는 아군을 수리해 주거나 강력한 에이스와 PU 파트너를 짜 줘서 경험치를 부어주면 나중에 키운 값을 톡톡히 해 준다. 몸빵과 실드 방어 + AT필드의 조합으로 [[바이캄프|일부의 보스캐릭터들 빼곤 절대 안 뚫리는]] [[러셀 버그만|방어력을 보여준다]]. 더구나 귀중한 정신 커맨드 '''감응'''을 가지고 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키울 가치는 충분하다. 원호방어를 죄다 몰아줘서 최강의 방패로 쓰도록 하자. 영호기를 제외하고는 초호기와 이호기의 기본무장의 위력 자체는 본작 최고 수준이다. 잔탄도 넉넉하고 기력제한도 낮은데 위력은 대단하다. 더불어 에바 3기의 유니존 어택(?)인 에바 일제공격의 공격력 또한 절륜. 초호기랑 2호기는 비슷한 계열 기체들과 트윈을 맺어 활약하고 0호기는 최전방 돌격계 S급 기체와 함께 PU로 운용하다가 한방시기에 모여서 합체기를 지르는 것을 추천한다. 에바 초호기는 처음 아군 합류때 개틀링건을 장비하고 있으며, 야시마 작전 후, [[포지트론 라이플|양전자포]](2단개조 공격력 5500으로 들어온다.)가 추가되는데, 개조시 데미지도 좋고, 잔탄도 3발이나 된다. 둘 다 위력과 사거리가 괜찮으니 B세이브를 줘서 잔탄을 늘려주자. 초호기의 개조 보너스도 사거리 증가. 완벽한 저격형 기체가 되었다. 미셸이나 야지마 같은 저격형 파일럿과 붙여주면 좋다. 양전자포의 컷인은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그대로 집어넣었기 때문에 연출도 볼만하다. 신지 역시 '''혼''' 보유자라서 화력은 보장된다. [* 게다가 본작에서 몇 안 되는 각성 셔틀이기도 하다. 각성이나 혼 같은 부류의 정신기를 2개 이상 보유한 파일럿이 드물기 때문에 그 가치는 그야말로 절대적. 고질병인 낮은 SP는 어쩔 수 없지만.] 에바 이호기는 사이즈 보정이 하락되어서인지 미묘하게 잘 맞고 잘 뚫린다. 저격 포지션으로 돌아서서 적에게 맞을 일이 거의 없는 초호기와 철저하게 방어 특화인 영호기와 달리 최전선에서 별 다른 어드밴티지 없이 맞붙어야 하기 때문. 케이블 때문에 이동이 제한되어 이동력이 중요한 본작에서 꽤 불편하게 만드는 존재. 전함의 이동도 제약되는데 이점이 일부 스테이지의 클리어를 방해하기도 한다. 케이블이 연결된 전함은 출격시 에바와 가장 근접한 전함으로 결정되는데, 이를 이용해 운용을 한결 편하게 할 수 있다. 최전선에서 적과 맞붙기 좋은 마크로스 쿼터나 이터널 같은 전함과 근접하게 한 뒤 출격시키면 좋다. MX 이후로 오랜만에 사도와 에바가 서로의 AT필드를 씹는 시스템이 구현되어서, 대사도용 병기가 대사도전에서 활약을 못하는 아이러니를 맛볼 수 있다. 초호기는 HP가 0이 되면 폭주상태에 돌입한다. 레벨 99에다 2회 이동, 기력한계 돌파 등의 능력에 대부분의 스펙이 400 근접. 회피율이 상당히 높아서 [[토비카게|까다로운 보스앞에서 날뛰게 두었다가 보스가 죽기 직전에 가로채면]] 맵을 클리어 하는데 한결 쉬워진다. 다만 적 아군 가리지않고 가까운 놈을 때리기 때문에 폭주시키려면 아군을 빼고 폭주시키자. 물론 폭주에바가 격추한 적의 경험치나 자금은 모두 증발한다. 맵아이콘은 중립황색도 아닌 '''형광녹색'''. 싱크로율이 설명에는 초기 기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훌륭하게 '''미구현'''.레벨이 올라가도 싱크로율도 기력초기치도 변하지 않는다. 전투로만 변하고 매회 초기화 되는데 신지와 레이의 회피치+운동성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면 극복할 수 없는 기본능력치 1점차, 싱크로 10%차이가 나게 되는데 적 명중율 차이는 2, 3차 알파처럼 싱크로 올리기 쉽지가 않으니 AT필드용으로 생각하는게 속 편하다. 참고로 에바팀 방어치는 뒤에서 미셸과 공동 1위. 이런데도 굴리면 강하니 참으로 미묘. 사실 에바팀 최고의 단점은 3명이 죄다 우주 B라는 것. 본격적으로 우주맵에 들어가는 후반 스테이지에는 '''시드 데스티니 계열 기체들이 다 참가하는 데에다가 주력기 대부분인 우주 적응 상승'''. 시드 계열을 잘 키워놨다면 에바팀을 이 기체들과 꾸미는 것도 좋은 선택. 마침 이터널도 접속이 가능하니 후반 레벨 충실히 키워놨으면 시드 기체+이터널 버프로 이 단점도 충분히 극복 가능. 그 외에도 5단 개조로 우주 적응 S가 되는 톨기스와 빌드 엔젤도 잘 기억해 두자. 에바 시리즈가 AT필드로 적의 공격을 거의 무위로 돌릴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지형적응 대책을 포기하고 정신기 감응으로 명중률 저하를 커버, PU 편성의 폭을 늘리는 [[알트아이젠]]식의 운용법이 있다. 어떤 방법을 취하건 단점의 극복 방법이 존재하는 이상 에바팀도 A급 이상의 유닛들. M 사이즈 판정을 받기 때문에 L사이즈 이상을 상대할 경우 미묘하게 화력과 방어력이 모자란 듯 한 느낌. 합체기 위주로 돌릴 예정이 아니라면 사이즈 보정 무시를 달아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